백주부 레시피 - 오이무침 새콤달콤 넘 맛있져

지난주 시댁에서 오이를 잔뜩 챙겨주셨어요~
백종원 오이무침도 만들어 먹고,
오이소박이도 만들어 먹었는데요
요즘 먹기 좋은 여름반찬이지 싶어요~
큰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인데요
새콤달콤매콤하니 넘 맛있어서 저도 늘 애정하는 레시피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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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종원 오이무침 왜케 맛있는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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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 준비
오이 1개, 굵은소금 1숟가락,
양파 1/4개, 대파 1/2대,
양념 - 고춧가루 1숟가락,
고추장 1숟가락 듬뿍,
양조간장 1숟가락, 설탕 1숟가락,
매실액 1숟가락, 식초 2숟가락,
다진마늘 1/2숟가락,
참기름 1숟가락, 통깨

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겉껍질을 문질러
돌기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쓴맛이 나는 꼭지 부분을 잘라냅니다.

한 입 크기로 썰어주는데
얇게 썰어도 되지만 전 투박하게 썰어서 먹는 게 식감이 더 좋더라고요

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서 10분 정도 절인 후
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.

대파 1/2대 쏭쏭 썰고, 양파 1/4개는 채썰어줍니다.

넓은 볼에 고춧가루 1숟가락, 고추장 1숟가락 듬뿍,
양조간장 1숟가락, 설탕 1숟가락, 매실액 1숟가락, 식초 2숟가락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.

양념에 오이와 양파, 대파, 다진마늘 1/2숟가락 넣어서 숟가락으로 섞어주세요~

마지막에 참기름 1숟가락, 통깨 넣어 무쳐주면
백주부 오이무침 완성입니다.

투박하게 썰어서 아삭하니 맛있으면서
새콤달콤매콤한 양념 듬뿍 들어가 더 맛있는데요
아이들도 넘 좋아하는 백주부 오이무침이랍니다

만들기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데다가
맛보장이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~
반찬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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